[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사진>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지난 5월 19일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생산에서 출하까지 분야별 전문화를 이루고 브랜드 농가를 육성 발굴함으로써 고품질 돈육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종돈·사료·사양컨설팅·도축·가공에서부터 금융지원에 이르기까지 일관시스템을 구축, 대한민국 대표 패커형 양돈협동조합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돈육제품을 유통하고 국산 돼지고기브랜드 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수상은 품질 차별화와 함께 온라인 판매망 구축, 고급화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제공 노력의 결실”이라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한 지속적인 품질 차별화로 국내 한돈브랜드 시장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