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포터즈는 총 40명으로 구성됐고,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농장 팜투어 △플로깅 △친환경 농산물 요리 포틀럭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 확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포터즈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구를 지키는 농부’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가 지급됐다.
주형로 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전 지구적 환경, 생태계의 오염에 따른 기후 위기로 국민 식량 주권이 위협받는 시대가 됐다”며 “서포터즈가 먹거리와 지구를 지키는 일꾼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