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6월 1일 이후부터 전국의 정액공급 현장에서 액체질소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농협은 신속하게 10개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공급에 나섰다. 현재 업체별 공급단가가 상이한 상황이지만 우선 공급 중단을 피하고 추후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을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에서는 정액은 지역별 판매팀장을 통해 기존대로 공급하고 있으며, 액체질소 공급차량은 정액공급차량과 함께 움직이므로 기존에 공급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급받는 날 정해진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가격 차이 발생은추후 협상을 통해 단가 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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