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1일 분당에 있는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돈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출범 당시 불거진 오해와 불신을 걷어내고, 양돈산업 발전에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명규 회장이 대표로 있는 포천농축산은 7월부터 한돈자조금을 다시 거출키로 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도축장과 생산자 상생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