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고광배 조합장 “존경받는 축협 만들 것”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2일 본점 2층 조합장실에서 NH농협생명에서 실시한 ‘2022년 Pre-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2022년 Pre-연도대상 캠페인’은 NH농협생명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1천여 개 농협을 25개 그룹으로 나눠 보장성보험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평창영월정선축협은 B1 그룹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는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대신해 강원지역총국 박장순 총국장이 참석해 고광배 조합장과 직원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축협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광배 조합장은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2022년 Pre-연도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묵묵히 추진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조합발전을 위한 노력을 조합원에게도 널리 알려서 조합원으로부터 진심으로 존경받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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