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축산물 백화점 진주하대점 개점

2022.08.17 09:54:05

44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부경양돈M&F가 44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인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하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7월 29일 진주시 대신로 354 현지에서 개최된 개점식<사진>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인근지역 대의원 및 조합원, 송세진 노동조합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진주하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약 430m² 규모로, 기존 판매장 중에서도 대형매장에 속하는 축산물정육백화점 진주하대점은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맑은고기 한우, 유제품, 계란, 축산가공품 등 고품질의 축산물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적이었던 외부활동이 다시 활발해지는 사회적 흐름과 캠핑, 차박, 먹방 등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부가제품 코너까지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진주하대점 인근에는 8천600세대 아파트가 형성되어 있고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축산물 소비창구로서의 핵심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외부 환경과 특색있는 제품 구성에 만전을 기한 진주하대점은 개점일부터 지난 2일까지 최대 50% 할인판매 및 사은품 증정, 경품 추점행사를 진행, 5일간 1억1천만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부경양돈농협 측은 “진주하대점은 최신 시설에 청결한 위생 관리,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부경남지역 대표 매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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