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최근 조합원들이 생산한 옥수수 곤포사일리지 작업에 한창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총 6개 조를 편성해 조합원 농가를 돌며 옥수수 사일리지 작업을 돕고 있다. 조합 자체 1팀과 용역 5개 팀이 지난 7월 20일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파주연천축협 관계자는 “옥수수 사일리지 작업 기간 동안 잦은 비로 인해 작업이 늦고 수확량도 감소했다. 지난 2021년에는 1만4천 롤을 생산 공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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