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강낙협, 전주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2022.09.07 09:33:53

조합 임직원·조합원 맞춤 진료서비스 제공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동진강낙협(조합장 김투호)은 지난 8월 26일 전주 소재 종합병원인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에서는 동진강낙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서비스로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김투호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며 동진강낙협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관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익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동진강낙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자인병원은 최신의료장비와 100여 명의 전문의 및 54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연중무휴 365일 진료 시스템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압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제=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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