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지난 1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춘천 동면 소재 강원도 사회복지회관을 찾아 ‘사랑의 한우곰탕’ 전달<사진>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박영철 도지회장, 김영록 부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한우곰탕은 총 5천 개로 싯가 2천만원 규모다.

이 자리에서 박영철 도지회장은 “고유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도내 18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축산농가들의 온정을 담은 사랑의 한우곰탕을 전달하게 됐다”며 “강원 한우농가들은 우리 이웃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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