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윤영길)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 거진읍 해변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고성통일명태축제에서 강원한우 체험 이벤트<사진>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축협은 행사기간 1일 4회씩 시식행사 및 셀프 구이 존을 운영해 강원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축협사랑 주부봉사모임에서 김은주 회장 외 20여 명이 참여해 소비촉진 및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윤영길 조합장은 “우리 조합원 및 관내 한우농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축제를 찾아 전국 각지서 온 관광객들에게 청정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십분 알리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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