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원산지 둔갑 꼼짝마”

2022.11.02 10:55:17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한 국내산 돼지고기 판별 진단키트가 현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관원이 개발한 진단키트는 돼지고기의 일부를 시료로 사용, 현장에서 5분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돼지가 돼지열병 백신을 의무적으로 맞는다는 점을 감안해 돼지열병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정확도도 약 95%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농관원은 돼지고기에 이어 쇠고기 등에도 확대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사진은 농관원 정기철 박사가 진단키트 시연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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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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