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충북 한돈농가, 소외계층·군장병 위한 나눔

  • 등록 2022.11.23 11:29:14
크게보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5일 충북도청 지사 직무실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3천72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사진>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도내 소외계층(2천220만원 상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는 37사단 군부대 의용소방대에(1천500만원 상당) 전달됐다.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에서는 상반기에 코로나19 방역 관련자들에게 2천200만원의 한돈이 전달된다.

이민영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소외계층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37사단 군장병 의용소방대에게 한돈농가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축산물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청주=최종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