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한돈팜(주) 후보돈 첫 입식

2022.12.02 09:50:02

서경양돈농협, 지난 11월 25일 100여두…후보돈군 조성 착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모돈 450두 자돈 공급 기지…조합원 농장 생산성향상 뒷받침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 농장에 자돈 공급을 담당할 농업회사법인 허브한돈팜()이 본격 가동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20213월 자회사인 허브한돈팜()을 설립, 최근 1년여간의 시설공사를 모두 마무리 짓고 지난 1125100여두의 입식을 시작으로 후보돈군 조성에 돌입했다.

모돈 450두 규모의 허브한돈팜()은 조합원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자돈전문 생산농장이다. 각종 ICT 및 환경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시설과 함께 ASF 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까지 완비했다. 냄새저감 시스템도 구축, 친환경적인 양돈기반도 확보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 1128일 가진 허브한돈팜() 개장식에서 허브한돈팜의 개장으로 조합원들에게 더욱 건강한 자돈 공급이 가능, 생산성 향상은 물론 허브한돈 브랜드 체계도 더욱 공고히 할수 있게 됐다생산성 극대화와 품질 고급화 등 생산비 절감을 통한 조합원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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