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 임시총회 소식

  • 등록 2022.12.07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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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축협

본점 신축이전 통한 자립 경영체제 확립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 11월 30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김포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315억8천8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4천5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천68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230억원, 보험료 50억4천200만원, 조합원 출자금 80억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3천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9천800만원으로 책정했다. 김포축협은 2023년에는 본점을 신축 이전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해 축산인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내년에는 본점 신축 이전을 통해 자립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조합원 환경개선 지원을 통한 축산이미지 제고와 축산경영 지원으로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포=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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