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 임시총회 소식

2022.12.07 10:55:13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축협

공동자원화 시설 구축…축분 바이오차 생산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사진)은 지난 11월 29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여주축협은 2023년에는 경제사업 46억5천200만원이 증액된 970억6천6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은 283억원이 증액된 3천332억원, 대출금은 254억원이 증액된 3천8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농가 비용 절감을 위한 조사료 수입처를 다변화하며, 축산물 판로 확대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공급되는 고체미생물의 품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118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차 100톤 생산 규모의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설치하고 고체미생물 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날 조창준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깊이 호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여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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