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임시총회 소식

2022.12.07 10:57:16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지자체·축협·농가 협력사업 역점 추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웨딩플로체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인천축협은 내년 목표를 ‘지속 가능한 100년 축협 구현’의 해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축협·농가 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에 역점을 기울여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축협은 경제사업 262억9천400만원, 상호금융예수금은 9.09%(800억원) 성장한 9천600억원, 대출금은 9.26%(750억원) 성장한 9천100억원, 보험료는 13.04%(6억원) 성장한 52억원, 출자금은 170억8천만원으로 편성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7억5천만원이 증가한 19억여원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양축 조합원들의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인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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