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임시총회 소식

  • 등록 2022.12.07 1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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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진천축협

“조합사업 이용실적 따른 차등 지원 계획”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진천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812억6천만원, 상호금융예수금 1천952억6천만원(7.58% 신장), 대출금 1천713억400만원(7.26% 신장), 보험 24억3천만원(2.2% 신장)으로 당기순이익 9억6천900만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 사업비는 27억4천만원(29.1% 신장)으로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앞으로 조합원 지원사업에 조합사업 이용도에 따라 실 양축농가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인 만큼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천=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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