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임시총회 소식

2022.12.07 11:10:26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통합센터 건립으로 경제사업 새 전기”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11월 25일 조합 김제통합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최근 지속적인 한우가격 하락과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으로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고 “숙원사업이었던 김제 통합센터 건립으로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의 새 전기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2023년 경제사업 2천318억원과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6천262억원, 대출금 5천907억원, 정책자금 974억원, 납입출자금 잔액 261억원을 계획하고 당기순이익 20억100만 원을 시현하는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3월 조합장동시선거에 관한 공명선거 실천 교육시간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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