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축협 임시총회 소식

2022.12.07 11:15:42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주축협

내년 월 5천톤 규모 TMR사료공장 가동


경북 경주축협(조합장 하상욱·사진)은 지난 11월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물량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하상욱 조합장은 “경주축협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일대에 최신시설을 갖춘 반추동물용 섬유질 TMR사료공장을 가동해 1일 250톤, 월 5천톤의 생산량으로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경주축협은 2023년도 경제사업 1천651억1천만원과 신용사업 1조2천398억2천만원 등 총사업 물량을 1조4천49억3천여만원으로 책정하고 29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기타토의사항으로 경제통합관리 운영시스템, 한우 스마트경매시장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으며, 가축경매시장 경매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경주=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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