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2천명이 넘는 한돈소믈리에가 탄생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1월 25일까지 진행된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통해 총 2천087명의 한돈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마니아층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약 한 달간 이벤트에 응모했던 참가자 전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한돈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21년부터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을 운영, 첫 해 1천2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총 3천108명을 배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