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북예총하림예술상’으로 전북지역 예술인 지원 앞장

  • 등록 2022.12.22 10:04:15
크게보기

제26회 전북 예술인, 문화 발전 공로자 10명 시상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26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을 통해 전북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전북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하림은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등 각 대중예술 분야에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상을 수상하고 지역 문화 예술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수상 대상자는 10개 협회와 13개 시·군 예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하림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전북예총하림예술상수상의 영예를 안은 예술인으로는 박진만(건축) 왕준식(국악) 김명신(무용) 윤영근(문인) 김영민(미술) 박헌재(사진) 고조영(연극) 박순아(연예) 김정훈(영화) 이남진(음악) 씨가 각각 선정됐다. , 최낙진(군산예총) 이석중(익산예총) 강명선(무용) 이덕형(연극) 씨에게는 각각 공로상이 수여됐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전북지역 시민을 대표해 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 전북예술인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하림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예술인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