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등외등급 출현 소폭 상승

  • 등록 2023.01.12 10:25:09
크게보기

작년 3.8%…전년 보다 0.4%p ↑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돼지 등외등급 출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암퇘지 932만4천165두, 수퇘지 8만95두, 거세 906만2천703두 등 모두 1천846만6천963두에 대해 도체등급판정이 이뤄졌다. 

그 결과 1+등급 34.1%, 1등급 33.8%, 2등급 28.4%, 등외 3.8%의 출현율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1등급과 등외등급 출현율이 0.2%p, 0.4%p 각각 상승한 반면 2등급은 0.4%p하락했다. 

성별 출현율을 살펴보면 암퇘지의 경우 1+등급 17.7%, 1등급 16.8%, 2등급 13.4%, 등외 2.5%였다. 거세는 1+등급 16.3%, 1등급 17%, 2등급 14.9%, 등외 0.8%로 각각 집계됐다. 1+등급을 포함한 상위등급 출현 율에서 지난해에도 암퇘지가 앞서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