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농협 축산경제는 ①농가 생산기반 안정 ②유통 대혁신 ③친환경 청정축산 구현 ④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4대 어젠다로 재정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 부서와 계열사의 실천 의지를 담은 세부 실행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2023년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축산경제가 축산업과 축산 농가를 위해 어떠한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하는지 마음 속 깊이 되새겨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큰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풀어 나가자. 행운의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아 슬기로운 토끼처럼 위기의 축산을 기회의 축산으로 함께 바꿔가자”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