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건강이 축산발전 원동력”

2023.01.18 13:10:52

충주축협, 올해 홀수년 생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회에 걸쳐 조합원 357명에 대해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4년 전부터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도 올해는 조합원 중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4년에는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활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해 조합에서 조합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해 주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충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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