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개량목표 상향을”

  • 등록 2023.01.26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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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생산자협, 정부 고시안 수정 건의
선진국 수준으로…목표형질도 확대돼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종돈생산자협회(회장 민동수)는 최근 정부가 마련한 가축개량목표 고시 개정안과 관련,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양돈선진국 수준으로 상향조정을 건의했다. 

종돈생산자협회는 이번 정부 고시안의 총산자수 및 생존산자수와 90kg 도달일령 등 주요 형질의 개량목표가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미래지향적인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료요구율과 육질에 대한 개량목표 제시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 했다. 종돈생산자협회는 향후 중장기 개량목표 설정시 다양한 의견수렴의 필요성도 강조하는 한편 목표 제시 뿐 만 아니라 그 달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리자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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