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1984년부터 착유 시스템 및 축산 작업기를 처음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 조사료 작업기 및 원예 제초기를 비롯한 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종합 메이커로서 국내 제작과 함께 해외 제품 중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발하여 합리적으로 농축산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조사료 자급화와 고품질 생산을 위해 해외 품질 좋은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독일 웰거 베일러, 덴마크 J/F 예취기, 집초기, 일본 스타 사각베일러, 기타 조사료 수확 장비 등 한국의 지역 대리점으로 조사료 수확 장비를 공급하면서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9년간의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독일 krone사 조사료 수확 장비, 존디어사 베일러, AGRONIC사 마이즈 베일러, kemper사 챔피언 옥수수 수확 장비, Sola사 옥수수 및 목초 파종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제작 생산 기종으로 베일 칼날 연마기, 진압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KRONE F 320CV 예취기(전·후방), R 320CV 예취기(측방)
보호·안전시스템 업그레이드
작물 막힘, 엉킴 현상 최소화
Easy Cut 모우어는 krone만의 특별한 보호 시스템과 안정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작업 중 이물질이나 디스크와 충격에 의한 Safe Cut기 충격으로 롤핀이 끊어지면서 디스크가 상부로 15mm 상승하며 회전을 멈추는 등 국내 유일 Krone만의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손상된 롤핀만 교체하면 수리가 완료되어 수리 시간도 짧다.
컨디셔너 날은 V자 풀 레일(도리깨)형 컨디셔너 타인을 이용하여 작물의 막힘과 엉킴 현상을 최소화 했고, 600/900rpm으로 조절할 수 있어 유동적인 컨디셔너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특히 컨디셔너의 강도, 탄성, 견고성을 고려해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날을 직수입, 사용자의 유지보수비에 효과적인 영향을 준다.
좌우 상하 수평 스프링(이동 시스템)은 고르지 못한 농지에서도 문제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전방에 장애물이 있으면 좌우 상하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기계의 수명을 최대한 늘려주는 효과를 주면서 보다 편안한 작업을 가져다준다.
회전날개 방식을 적용한 예취부는 깔끔한 예취 및 충돌 시 안전을 보장하며, 디스크 부분의 간단한 구성으로 손쉬운 유지보수가 가능해 칼날 교체 장비를 이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칼날을 교체할 수 있다.
전면 용접된 밑판과 더욱더 두꺼운 철판을 사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내마모성이 뛰어난 넓은 스키드 판을 장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악조건에서도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예취부와 컨디셔너를 기어박스로 동력전달을 일체화 하여 막힘과 고장률을 최소화했다.
수평 스프링 무빙시스템은 좌·우·상·하 고르지 못한 농지에서도 문제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 좌우상하로 무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의 수명을 연장한다.
KRONE SW TC640 / TC680 집초기
집초 암, 탈부착 쉽고 견고해
윤활유 필요 없고 유지비 저렴
KRONE의 집초기는 획기전인 집초기의 기술력으로 사용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집초기는 탈부착이 간편한 암으로 수리가 쉽고 수리시간이 빨라 작업시간을 향상하며, 유지보수비가 저렴하다. 또한, 타사와는 다르게 집초 암 베어링하우징이 특수한 집초베어링 하우징을 사용하여 더욱 견고성을 보여주며 두꺼운 집초 암을 보여준다.
국내 유일 특수한 집초암베어링 하우징을 사용하며 알루미늄(둘알륨) 소재를 사용, 안정성이 높고 가볍고 견고하며, 경량의 고강도 하우징을 사용함으로써 집초기의 수명연장을 실현해준다.
집초암 기어박스는 타사의 기어박스보다 두께가 두꺼워 트랙의 변형이나 깨짐현상을 최소화 시키며, 암의 집초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그러면서 수리 보수비용을 최소화하며 영구 윤활유 및 유지관리가 불필요하다. 또한 KRONE만의 DURAMAX캠트랙을 사용하여 보다 더 큰 캠트랙으로서 완만하게 집초가 되며 내구성이 좋고, 마모와 손상에 대한 탁월한 저항력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캠트랙은 고밀도 성질의 주물인 SG아이언으로 제작됐다.
지형에 따라 유동적인 상부히치와 차축의 조절이 가능하며, 집초폭을 5천700~6천400mm까지 조절할 수가 있으며, 집초기의 상하 높이 조절도 mm 단위로 조절이 쉽게 가능하여 집초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트랙터의 방향에 맞게 링크 좌·우 움직임도 뒷바퀴 차축이 같은 방향으로 같이 움직여 코너에 편리하고 안전한 작업을 보장한다.
고강도 암으로 집초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krone 집초 스프링은 타사보다 스프링의 두께가 더 두껍고 탄성이 더 좋아 교체 시기를 늦추며, 튼튼하고 견고하게 잡아주는 krone만의 안전볼트로 픽업스프링이 틀어지거나 끊어짐을 최소화한 기술력이 집약된 집초기이다.
KRONE Vendro 560· 680· 790 반전 집초기
문어발 링크, 동력전달 뛰어나
작업능률 향상·유지 관리 용이
krone 반전집초기는 맞물림이 정확한 문어발형 링크를 적용하여 확실한 동력전달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로터를 구동하는 밀폐형 액체 그리스 윤활 기어박스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지보수를 따로 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다.
또한, OctoLink 시스템은 가장 바깥쪽의 로터를 180° 접을 수 있어, 도로주행 혹은 작업이 완료된 후에 공간을 최소화시켜 안전을 중요시 할 수 있다. 견고하고 강한 베벨기어는 변형이나 깨짐현상을 최소화하고 작은 섀시프레임(boxsection)이 모든 충격 하중을 흡수하여 암의 집초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집초스프링 및 타인암의 타인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모든 조건에서 탁월한 작업이 이루어지며 또한 반전집초 스프링은 작물을 오염시키지 않고 KRONE만의 빗질 효과 및 최적의 작업.
스프링 코일 타인은 코일을 사용하여 유연하고 고하중을 처리할 수 있다. 평철방식의 타인암이 아닌 두껍고 휘어진 타인암을 사용하여 보다 넓게 멀리 작업이 가능하다.
반전기의 장점으로는 모든 조건에서 균일한 퍼짐 패턴을 가지고 있어 작업속도가 빠르며 간단한 디자인으로 유지보수가 쉬우며 균일한 패턴의 작업은 작물의 시들음을 개선하고 건조 시간을 줄여주어 날씨가 더 나빠지기 전에 작업을 마칠 수 있다.
고강도 하우징을 사용하여 변형을 최소화하여 반전기 수명연장 실현과 지형에 유동적인 차축, 바퀴 좌·우 총 4군데의 관절축이 있어 고르지 못한 지형에 최적화하고 반전하는 축 아래 바퀴가 달려있어 기계의 탄성이나 롤링을 막아 안전하고 정확한 작업 가능하다.
Agronic 마일즈메일러 MR1210 MR85-90 / 6
베일 단위 급이로 시간 단축
조작 쉽고 견인식 작업 가능
조작이 간편한 옥수수 및 혼합사료 대형 포장기로 손쉬운 컨트롤러 조작 및 다양한 언어 선택(한국어 지원)과 작업 동작이 단순하여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고압축 베일로 베일 단위의 급이로 빠른 작업 가능하다.
가변형 베일 크기(Ø85~90cm×85cm/300 500kg : 옥수수 기준)로 견인식 작업이 가능(이동작업)하고, 고정식 작업도 가능(TMR 공장 등)하다.
PTO(540rpm-베일러 부분 구동) 자체 유압 시스템(호퍼 컨베이어, 베일러 부분 유압)과 랩핑부 별도의 유압 라인(상시 유압인 랩핑부의 원활한 유압공급)으로 분리됐으며 밑판 제거만으로 이송 잔여물의 청소가 가능하다.
호퍼 컨베이어의 역회전 기능으로 호퍼 청소가 간편하고(호퍼문을 열고 컨베이어 역회전) 여닫기가 간편한 호퍼 도어(호퍼 용량 2.5㎥)와 작물 인입용 컨베이어가 넓은 폭으로 균일하게 끌어들이도록 되어 있다. 체인바 타입으로 저마력 고밀도 베일생산이 가능하며 거의 모든 종류의 베일을 고밀도로 생산 가능하며 손실이 적고 양질의 유산발효가 된다.
Bunning MK4 75·90 퇴비살포기
붕소 강철 사용 내구성 탁월
코너 편리하고 안전성 보장
내구성이 높은 Bunning MK4 75·90 퇴비살포기는 수직오거의 강도와 수명을 개선하기 위해 열처리된 Boron·붕소(장갑차, 자동차, 방탄복 재질) 강철을 사용해 넓고 균일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오거 기어박스의 충격 보호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샤프트 사이에 고무쿠션을 장착해 기어박스의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16mm 80등급 체인은 균일하고 유지보수비를 절약한다. 속도 조절 리모컨이 탑재돼 원하는 속도에 자유자재로 작업이 가능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