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농지 플랫폼 구축 첫걸음 떼다

2023.02.22 09:15:53

농어촌공사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1주년…성공적 안착”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8일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한지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농지은행관리원은 농지상시조사 및 농지 정보제공사업, 농업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농지은행사업과 농지관리기금을 위탁관리 및 운용하는 농지종합관리기구다.

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관리원의 출범 후 1년간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과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농지상시조사를 통한 농지관리강화 저활용 농지 발굴 및 분석 농지대장 전환 농지은행 역대 최대사업비 집행 청년농 맞춤형농지 지원 강화 등 다각도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 농지은행관리원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농지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분석해 농지관리행정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 농지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농지정보종합플랫폼과 농지거래플랫폼 등을 구축해 유용한 농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지가 필요한 사람이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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