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상생 발전 위한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 개최

2023.03.24 09:38:34


협력도 매출도 더불어 더블업!”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우수 대리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를 진행했다.


프라임 대리점이란, 하림의 자체 평가기준을 토대로, 판매 실적 등이 우수한  대리점이다. 올해의 경우 500여개 하림 공식 대리점 중 25소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서 하림은 더불어 더블업(Doubl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결고  프라임 대리점의 상생 전략과 함께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하림 측은 점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귀기울이는 한편,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차량 도색 다양한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 하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동반자 대리점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대리점을 비롯해 농가, 협력업체,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대리점과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상생펀드를 조성해 저금리로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력 채용 지원에도 나서는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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