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단 알림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1월 25일부터 악성가축전염병의 확산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전화예찰 대신 모바일 화면을 통해 축주가 자율적으로 자가 진단표에 응답하는 모바일 기반의 사업이다.
‘자가 진단 알림톡’을 통해 축산농가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가 진단을 실시할 수 있으며, 홍보화면을 통해 가축질병 발생정보와 관내 시‧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지자체 정책 홍보지원 사업은 방역본부 경북도본부와 대구광역시청에서 처음 시작한다. 이후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협력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