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022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평가

  • 등록 2023.04.26 09:09:50
크게보기

최우수조합 ‘아산축협’ 농가는 ‘정운목장’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추진한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을 종합 분석한 결과 전국 최우수조합은 아산축협이며, 최우수농가는 정운목장으로 밝혀졌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정호상)는 지난 25일 안성소재 농협 창업농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전국 28개 축협에서 젖소검정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2천791호이며, 참여한 젖소는 23만9천625두 가운데 경산우는 14만8천74두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최고 영예의 최우수 검정조합은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 최우수목장은 정운목장(대표 김정운)이 각각 거머쥐었다.
또 우수 검정원 공적상은 이채연(아산축협), 송주영(대구경북축협), 이석호(포천축협)등 3명이며, 가축개량유공자는 평택축협 정병대 본부장이, 생애 최고유량은 원해목장(대표 이재섭) ‘9080호’ 젖소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전국 우수목장의 석준목장(대표 강신봉)을 비롯해 각도별 최우수와 우수목장과 베스트검정농가는 <표>와 같다. <관련기사 다음호>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용환 eowkdqnflqk0305@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