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조합원 회갑연 행사 진행

2023.05.31 10:54:11

전국 축협 유일 매년 부부 초청 정례화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5월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올해로 61세를 맞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조합원 회갑연 행사<사진>를 가졌다.
용인축협은 전국 축협 중 유일하게 조합원 지도사업 차원에서 매년 조합원 회갑 행사를 진행해 해당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조합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인 5월에 회갑 대상 조합원 부부를 초청해 회갑연 행사를 정례화해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갑연 행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뷔페식당)으로 이동해 간단한 행사와 점심 식사를 마치고, 경복궁으로 이동해 한복으로 갈아입고 경복궁 관람과 부부별 기념사진 및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회갑은 1963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부부동반 회갑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인 것처럼 ‘오늘이 남은 내 인생 중 가장 젊은 날’이라고 인식,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용인=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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