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올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2년 동안 2회 무상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로써 TYM 고객은 전문가가 농가로 직접 찾아가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제외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이 모두 포함된다.
TYM은 이를 통해 농번기 돌발적인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과 서비스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진오일과 필터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와 최대 37가지 점검, 정비 항목 등을 구성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모션은 기존의 무상 순회 점검 서비스의 데이터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했다.
TYM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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