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자사 농기계 구매 농가 대상 지원

  • 등록 2023.08.03 12:47:02
크게보기

특별재난지역 한해…농기계 무상 수리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극한 호우’로 각종 피해가 잇따르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13개 시·군과 읍·면 농기계 구매 농가에 일부 경제적 지원을 결정했다.
TYM은 수해를 입은 농가가 빠른시일 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기계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한편, 수리가 어려운 경우 농기계 구매 시 발생 이자를 지원키로 했다.
TYM에 따르면 지원 신청이 가능한 지역은 세종시, 청주시, 논산시, 공주시, 익산시, 영주시, 문경시, 괴산군, 청양군, 부여군, 예천군, 봉화군, 김제시 죽산면 등이다. 완전 침수로 수리가 불가해 TYM 제품을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기계 구매 시 발생하는 융자 실행 금액에 대한 이자 발생액 전부를 지원한다. 또한 폐차되지 않은 침수 기계 외 구매 고객의 경우, 융자 실행 금액에 대한 1년 이자를 지원한다.
침수 피해로 인한 무상 수리 및 이자 지원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전국 TYM 딜러점 및 고객케어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