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영농조합법인의 비결은

  • 등록 2023.08.03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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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특징 이용한 팜스코와의 파트너십

팜스코TV서 성공 스토리 공유 가능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속적인 농가와 소통으로 우수농장을 만들어내고 있어 화제다.
제주도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모돈 500두, 총 두수 6천300두 규모의 윤창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권·사진 오른쪽)이 바로 그곳이다.
윤창영농조합법인은 제주도 양돈의 정통을 이어가고자 백돼지 50%와 흑돼지 50%를 반반씩 일괄 사육하고 있다. 
이용권 대표는 “다른 농장과의 차별점 중 가장 큰 특징은 일단 한라산 700고지에 위치해 있다보니 모기가 없다. 다른 농장에 비해 백신도 덜 들어간다. 특히 모기가 없기 때문에 뇌염 백신을 안 한다. 사람도 700 고지에서 살기 좋다고 하는데, 사람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입장”이라며 위치적인 특별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백돼지에 비해 산자수나 포유능력이 저조한 흑돼지 사육을 하며 어려웠던 점, 자돈을 사육하며 육성에서 출하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암수 분리 사육을 하는 특별한 이유, 이유 후 육성률 98%의 특별한 노하우, 액비를 만드는 특별한 노하우와 순환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흑돼지와 백돼지를 같이 키우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자세한 비결은 팜스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에서 확인 가능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관리자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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