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농가 대민봉사활동 전개

2023.08.03 13:39:33

농협사료 전북지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폭우피해 농가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는 홍의주 지사장과 10여 명의 직원이 피해 현장 복구작업에 동참해 축사 내 토사물 제거와 청소 등 지원 활동을 펼쳐 폭우피해 축산농가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주었다.
이 자리에서 홍의주 지사장은 “재해현장에 복구활동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단을 이달 말까지 운용할 예정이며 관내 피해 농가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사료 전북지사는 그동안 관내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농가 돕기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경종 농가 돕기, 농작물 팔아주기 등 많은 대민 지원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농협사료 이미지를 제고시켜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제=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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