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조합원·자녀 학업증진금 전달

2023.08.16 10:59:06

2023년 20여 명 선발…총 3천만원 규모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8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자녀에게 학업증진금을 지원하는 ‘2023년 조합원 및 자녀 학업증진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학업증진금 대상자는 대학교 재학 중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본인 및 자녀 20여명을 선발해 총 3천만원을 학업증진금으로 전달했다.                                       
학업증진금 전달식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 드리고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조합원자녀 모두가 훗날 큰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항상 광주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 효(孝)의 근본을 실천해 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광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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