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휴가철 고금리 특판 실시

2023.08.16 11:21:30

정기적금 6%·정기예금 4.5% 우대 적용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 이하 광주축협)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예·적금 특판을 실시했다.
이번 특판은 정기적금 200억원, 정기예금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정기적금은 9개월 만기 최대 6%로 월 납입액은 10만원~50만원이며, 1인 최대 2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최대 4.5% 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판 상품은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은 광주광역시 금융기관 중 최고 금리 수준이며, 우대금리 또한 어려운 요구가 아닌 콕뱅크 및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2가지만 가입해도 최고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간소화 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뜻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특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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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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