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내실경영 통한 조합원 실익 증진 기여
농협중앙회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대전충남축협협의회 회원 조합장들에게 조합발전과 축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공로상을 수여했다.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는 지난 8월 28일 내포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창립 62주년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공적상을 수상하는 대상 조합장들에게 이종욱 본부장이 표창장을 전수<사진>한후 격려했다.
3선 이상 조합장을 대상으로 조합 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공적상은 신창수 대전축협 조합장,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 이은승 세종공주축협 조합장,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맹광렬 천안공주낙농축협 조합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축협 조합장이 각각 수상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조합장들은 그간 조합별로 다양한 조합사업을 추진해 양축농가 실익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키워 왔다.
또한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2선 이상 활동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공적상은 이경용 당진낙농축협 조합장이 수상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표창장을 수여한 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조합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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