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제6기 한돈자조금 대의원회가 출범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50명의 한돈자조금 대의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72개 선출구에서 150명이 단독 입후보, 전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 29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대전·세종) 32명 ▲전북 18명 ▲전남(광주) 15명 ▲경북(대구) 19명 ▲경남(부산·울산) 16명 ▲제주 7명이다.
이 가운데 37.3%인 56명이 지난 5기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됐다.
대의원의 임기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027년 11월 11일까지 4년이다.
한편 한돈자조금 임원선거는 오는 11월14일 치러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기 2년의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관리위원 등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후보자 접수는 오는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임원은 제6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만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