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바로알리기 교육...소비자 ‘매우 만족’

2023.09.14 16:47:09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수강자 대상 만족도 조사 ‘대다수 긍정 평가’
수요도 조사 ‘매우 그렇다’ 압도적…국내산 축산물 가치 인식제고

 

축산물 바로알리기 교육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5월과 6월에 걸쳐 ‘축산물 바로 알리기’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인천, 대전세종, 충남, 부산 등에서 각각 진행된 교육에는 총 300여명 이상이 수강했다.
이중 268명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매우 만족’이 7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만족한다’ 14.2%, ‘불만족’ 0.4%가 뒤따랐다.
이렇게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보다 무려 92.9%p 우세했다. 5점 평균 기준으로는 4.72나 됐다.
교육 후 국내 축산물과 축산환경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가치 확신’ 여부(4.62) △’축산물과 축산환경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역할 인지’ 여부(4.57) △’축산물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 인지’ 여부(4.50) △’수입산 대비 국내산 축산물의 위생·안전 신뢰’ 여부(4.49) △’저탄고지 식단 건강 도움 체감’ 여부(4.40)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 차이에서는 △’저탄고지 식단 건강 도움 체감’으로 여성 체감여부가 남성보다 높았고, 연령 차이 유의성에서는 △’축산물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 인지’ 여부로 40대 이하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 지역에서 △’수입산 대비 국내산 축산물의 위생·안전 신뢰’ △’축산물과 축산환경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역할 인지’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소비자에게 ‘축산물 바로알리기 교육’이 꼭 필요한지 그 수요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79.5%, ‘그렇다’ 17.5%, ‘그렇지 않다’ 0.4% 순으로 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다’는 없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특히 교육 수요도에서는 연령이 낮은, 대전세종지역, 여성이 높았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축산물 바로알리기 교육 프로그램 추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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