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 ‘철저한 차단방역’ 종사자 교욱

2023.09.15 10:00:58

 

“올 겨울 토종닭 고병원성 AI 발생 0% 목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3.10월~`24.2월) 추진에 앞서 선제적으로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 시장 등 토종닭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 0%를 위해 지난 9월 11일 충남 소재 부여문화원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 대상으로 방역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토종닭협회가 주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남도청, 전라북도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5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이경란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가축질병방역센터 하용우 센터장 ▲충청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이관복 팀장 ▲부여군청 농림경제국 이보구 축수산과장 ▲토종닭협 문정진 회장)관계자들을 비롯,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전통시장·유통·가금농가, 토종닭협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진행됐다.

 

농림식품부 이경란 사무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개요 △발생 현황 및 전망 △방역 추진성과 및 문제점 △방역기준 강화 △토종닭 종사자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하면서 “9월 초부터 경기(파주, 평택), 전북(전주)에서 철새 분변으로부터 H5형 AI항원 검출이 3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농가에서)가축관찰, 의심증상 발견 시 신고와 가축운반차량 세척·소독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 이관복 팀장은 “최선의 방역은 사육환경개선에 달려 있다. 선제적이고 능동적 방역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일선현장에서 방역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시설투자로 차단방역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 전통시장에서 최근 4년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철저히 대비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협회는 올 겨울도 특별방역대책기간 돌입에 앞서 ‘가축거래상인 관련 방역 지침 교육’을 통해 방역과 관련된 주의사항 등을 재점검, 올해 토종닭과 관련해 고병원성 AI 발생 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 우리 생업을 지켜나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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