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조영보)는 지난 18~19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가축방역 역량강화 워크숍<사진>을 갖고, 재난형 가축질병 재발방지 결의 및 방역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재발방지 결의대회에 이어 방역교육, 분임토의, 교양교육, 분임토의 결과 발표와 재난형 가축질병의 차단방역으로 충남축산업을 가축질병으로 지키고 방역기관별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조영보 충남도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재난형 가축질병은 한번 발생시 축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방역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은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차단방역에 나서자” 고 독려했다. 
이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교육,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교육, 교양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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