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미세먼지 저감 대전시와 협약

  • 등록 2023.09.26 2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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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개선 집중 투자…현장중심 ESG 실천

 

권천년 대표 “축산 노하우 바탕 친환경 활동 전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대전시와 맺었다.
지난 8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천하제일사료 중부공장(대전공장)을 포함한 대전 지역 14개 대형 사업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식<사진>을 갖고,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는 등 친환경 개선에 투자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방지 시설 교체,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기존배출량 대비 152톤(38%) 이상 감축하고, 친환경 부문 개선 활동에 158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60여년의 깊은 역사의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ESG 활동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충남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양분 배출 절감으로 축우산업의 환경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과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소 자원봉사 활동, 대전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 사업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관리자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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