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김장시즌이지만 올해는 불황에, 각종 김장재료 비용까지 크게 상승하며 예년 보다 김장 물량을 줄이거나 아예 포기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소외계층은 더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11월 6일부터 이달 9일까지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김장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한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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