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임시총회> 창원시축협

2024.01.10 14:23:30

김영재 기획본부장, 상임이사로 선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2024년 사업물량은 2023년 대비 5.7% 성장한 1조904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은 구랍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현 김영재 기획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창원시축협이 수립한 2024년 사업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 1조500억원, 보험료 68억원, 경제사업 340억원 등으로 이를 통해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합원 복지 및 실익과 맞닿아 있는 지도사업순비의 경우 21%가 성장된 10억9천만원으로 계획했다.
특히, 2024년에는 마산경제사업장 부지 매입과 거점소독 시설, 본점 마트 신축 등을 사업계획에 담아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래 조합장은 “깨끗하고 공정하며, 능력으로 인정받고 발전하는 창원시축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원자녀 학자금 수여식도 함께 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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