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학연구소-대한수의학회, 신·변종 질병 선제대응 업무협력

2024.02.15 11:24:09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군의학연구소(연구소장 문운경)와 대한수의학회(이사장 김곤섭)는 지난 1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수공통전염병, 신·변종 동물유래 질병 진단·예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수공통전염병, 신·변종 동물유래 질병 진단·예방과 관련해 공동연구, 학술정보 공유, 연구인력 공유 등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대한수의학회 개최 시, 현역군인 참가비를 전액 면제하고 별도 군진 수의분야 섹션을 편성하는 등 군진 수의학 전문화, 과학화, 선진화를 추진하게 된다.
문운경 연구소장은 “기후 온난화 등에 따라 다양한 신·변종 질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수의학, 의학, 생명공학 분야 질적 발전을 통해 최적화된 원헬스 체계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향후 원헬스 기반 질병 진단, 역학조사, 감시체계 등 예방의학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곤섭 이사장은 “대한수의학회는 대학, 국책연구기관, 산업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재난형 질병에 대해 실증적이고 실용화되는 연구로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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