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 한갑원 부장(경제학 박사·사진)이 지난 2월 27일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낙농육우협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갑원 부장은 평소 축산 환경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농가 컨설팅 및 전문 인력양성에 앞장서며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돈협회와 낙농육우협회로부터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에 앞서 한 부장은 지난해 환경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주요 성과는 지자체별 야적 퇴비 수거 불가 지역 현장점검 및 직접 처리(경남 김해·밀양 약 545톤 처리)를 통한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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