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NH참예우 신임 서민석 대표이사

2024.03.13 13:38:02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약의 새 전기 마련”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수도권 유통망 다각화
소비자에게 감동, 농가에 희망주는 브랜드로

 

NH참예우 대표이사에 서민석 전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이 취임했다.
서민석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관내 참여조합인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실축협, 남원축협, 익산군산축협, 순정축협, 고창부안축협 등 6개 참여조합 조합원들과 조합장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NH참예우를 외식산업의 품격있는 프리미엄 한우레스토랑으로 발전시키면서 특히 유통사업부문은 이커머스 시장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수도권에서 전북자치도의 한우를 취급하는 거래처 확대에도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 대표는 전북대 수의학과(동 대학원)를 졸업하고 1990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후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등을 거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12월, 33년간 농협 근무를 마무리했다.
재임 중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농협중앙회장 표창 3회, 전라북도 도지사표창 등을 받았다.
서민석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14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받은 NH참예우가 고품격 외식산업과 참예우 브랜드의 인지도 최고봉을 목표로 유통망 다각화를 통해 참예우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 소비자에게는 감동을, 축산농가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브랜드로 성장 발전시킨다”는 각오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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