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 지원

2024.04.03 13:47:18

영암축협과 공동 200여 그루 묘목 식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3월 21일 영암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냄새 확산방지와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방취림 식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전남본부와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200여 그루의 묘목을 식재했으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전남농협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 관내 43농가에 1만여 그루의 나무를 공급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축산농장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사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영암=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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