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 공존의 친환경 축산 조성 매진

2024.04.24 11:31:37

경기농협과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전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평축협이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축산농가 탄소중립을 위해 축사주변 방취림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과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은 최근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과 실천분위기 조성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양평군 양동면 만기농장(대표 김창섭)에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사진>했다. 
경기농협축산사업단과 양평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을 위한 방취림(백합 및 목수국 340주)을 조성하고 냄새제거제를 일괄 살포하는 등 냄새 없고 친환경적인 축산농장 조성에 매진했다. 
정규성 조합장은 “앞으로도 이웃주민과 축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우리 축협이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양평=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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